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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나트랑] 본격적으로 여행 준비 하기! - 호텔, 픽업, 샌딩 등 D-14! 나트랑으로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나트랑 여행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 단계! 먼저 이번 기록에 대한 내용은 1. 호텔 2. 픽업 / 샌딩 3. 패스트트랙 에 대한 내용이다. #호텔 / 리조트 (다녀와서 호텔/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남겨야겠다) 나트랑은 뭐니뭐니 해도 휴양의 도시라고 생각한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ㅋㅋ) 시내 투어 하는 것 보다 수영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을듯. 암튼 우리나라에 비해 풀빌라 및 리조트 등을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기념으로다가 리조트에서 숙박하기로 결정! 사실상 우리에게 주어진 숙박 일수는 2박! (짧아..) 2박 모두 리조트에 있자니 심심할 것 같기도 해서 1박은 시내(스타시티 호텔)에서 1박은 리조트(아미아나 리조트).. 2019. 6. 22.
[스페인 산티아고] 출발 그리고 준비물에 대한 기록 어느덧 2019년 반이 지나가고 있다. 조금 늦었지만 더 늦기 전에 그리고 내 기억에서 더 사라지기 전에(ㅠ.ㅠ) 지금부터 스페인 산티아고 순례길 여행기를 하나씩 기록하려고 한다. 카테고리가 레온까지(To.) / 레온으로부터(From) 로 나눠진 이유는 내가 사정상 늦게 출발하게 되어 레온이라는 도시에서 콩밭을 만나 같이 걸었다. 그러니까 레온 전까지는 콩밭 혼자 걸었고, 레온부터는 콩밭과 참새가 함께 걸었단 사실! 개인적으로 갈까 말까 많은 고민을 했던 여행이였고, 여행 중에는 '괜히 왔다' 라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은 매우 잘 다녀왔다고 생각한다. 가능할진 모르겠지만 시간이 허락한다면 포르투갈길에 도전해보고 싶단 생각도 든다. 아무튼 서론이 길어진 이유는 나의 양아치 순례길 기록을 보.. 2019. 6. 21.
[2019-나트랑] 나트랑 여행 준비물 - 동지갑 만들기 나트랑 여행 D-30!! 드디어 한 달 남았당! 왜이렇게 시간은 늦게 흘러가는 것인가 ㅠ.ㅠ 나트랑으로 떠나기 전 동지갑이 무엇인지 잘 몰랐다. 하지만, 베트남으로 여행 떠나는 사람들 대부분 동지갑을 만들어서 간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스물스물 꿈틀거리는 나의 욕심. #나도만들어볼까 일단 완성되기 직전의 동지갑!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자면! 친절하게도 많은 블로거님들이 동지갑을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사진과 같이 예쁘게 디자인된 파일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올려주신당 나 역시 그 파일을 다운 받아서 자르고 붙이는 작업만..! 했을 뿐 (심지어 금액 표시하는 부분은 끼우는 홈이 있어 붙이지도 않았다!) 사실 동지갑 만들기라고 올리는 것도 살-짝 민망하기도.. 암튼 많은 사람들이 다이소에서 지갑으로 사용할 .. 2019. 6. 7.
[가산동 맛집] 삼겹살 맛집 '상상돼지' 주말엔 역시 고기! 콩밭이 축구(?)를 하다 발목 인대를 다쳤다ㅠ.ㅠ 내가 한의원 빨리 가보라며 다그쳤는데... 한의원 다녀온 후 더 붓기 시작한 발목... ㅠ.ㅠ 절뚝거리는 다리로 데이트 하기엔 무리였으니 이번 주말엔 고기 맛집 가는 것으로 데이트를 마무리! 집 근처 자주 보이는 고깃집 두 개가 있는데 항상 차돌박이를 먹으러 가던 집이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지인에게 옆집도 맛있다는 말을 듣고서 삼겹살을 흡입하러 가보았다! (역시 입소문이 중요햇) #가산동맛집 #상상돼지 저녁치곤 조금 이른 시간에 방문! 삼겹살과 명이나물 비빔밥이 맛있다며 직원분이 추천해주셨다! 삼겹살 등장이오~ 기본적으로 초벌이 되어서 나온다! 함께 나온 명이나물 비빔밥! 좋았던 건 기본 반찬으로 명이나물과 된장찌개가 리필된다는 점.. 2019. 6. 3.
주말(5/25~26) 관악산 - 서울대입구 - 방산시장 - 청계천 - 한강공원 오랜만에 다시 찾아온 #주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고~ 오랜만에 알차게 보냈다. #1. 관악산 옛날 옛적부터 한 번 가자고 말만 했던 관악산. 그 산에 드디어 오르기로 했다! 늘어지게 잠을 푹~ 잔 후 우리가 산을 오르기 시작한 때는 대략 오후 5시 정도. 겨울이면 정말 큰일 ㅠ.ㅠ 하지만, 해가 긴 초.여름이기 때문에 한 시간 남짓 코스로 열심히 산에 올랐다. 신림에 이어 서울대 공대입구도 지나쳐 중턱까지는 버스를 타고 갔다. 물론 시간이 많았으면(?) 초입부터 걸어올라가지 않았을까?... (글쎄..??) 몇 번 안와본 서울대지만 올 때마다 느끼는 건 참... 넓다.....ㅠ.ㅠ 암튼 콩밭이랑 세 번째 하는 등산이지만 여전히 숨이 헐떡헐떡 숨이 깔딱(?) 넘어가는 깔딱고개를 지나 연주대까지 도착! 우.. 2019. 5. 27.
[2019-나트랑] 항공권 예약하기 (비엣젯 + 제주항공) 특가(?) 스페인에서 걷는 게 너무 힘들었던 어느 날, 울면서 콩밭에게 했던 말. "다음 여행은 무조건 풀빌라고 갈거야 ㅠㅠ" 2019년, 참새는 이직을 하였고, 콩밭은 취업을 하였다. 돈 벌면 제일 하고 싶었던 것은 또 한번 여행 가기. 우리가 정한 여행지는 바로! 뚜둔! 떠오르는 핫한 여행지(?) 베트남's 나트랑 (나짱이라고도 불린다.) 사실 여행지를 정하기 까지 많은 고민을 했다. 처음엔 '괌' 가자는 이야기도 했지만 왜인지, 괌은 언젠간 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슨 자신감..?) 사실, 둘 다 필리핀에서 3개월 지내면서 주말마자 리조트와 수영장에서 놀았기 때문에 무조건 휴양지!!로 가야 되겠다는 마음은 없었다. 하지만, 이틀 정도 연차를 쓰고 갈 수 있는 곳은 생각보다 많지 않았다. (사.. 2019. 5. 23.
[숭실대입구역] 맛집! 샤로스톤 & 상도목장 오랜만에(?) 콩밭이랑 한 바탕하고 나서 날도 좋은 날~ 맛있는 거 먹으로 출-발! (우리 이제 싸우지 말자 ㅠ.ㅠ) 7호선 #숭실대입구역 근처에 괜찮은 스테이크 가게가 있다고 해서 찾아가봤다! #샤로스톤 돌판에 스테이크를 직접 구워 먹는 식이다. 스페인 까미노에서 마지막 도시에서 먹었던 스테이크와 비슷했다. 돌 판 때문에 여기까지 먹으러 간 듯! 추가로 검색해보니 2호선 #서울대입구역 근처에도 있는 듯하다. 역시나.. 아직 블로그를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사진을 별로 못 찍었다. 이럴 때 메뉴판부터 쫙~~ 찍어줘야 하는데.. 블로그 기록의 신이 될 때까지....!! 열심히 달려보겠다. 아무튼! 콩밭은 양고기를, 참새는 갈빗살을 주문했다. 그리고 구워 먹는 치즈 3장과 하우스 와인 1잔까지! (흐흐.. 2019. 5. 20.
[원데이클래스] '스테인드글라스' 체험 캔들홀더 & 썬캐처 콩밭이랑 만난지 드디어 1000일! 주말을 맞이하여 뭘 하면 좋을지 고민하다가 지인을 통해 '스테인드글라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콩밭과 나는 스페인 여행 중에 성당 내부의 화려하게 꾸며진 스테인드글라스를 자주 봤었다. 그 때 보았던 스테인드글라스가 인상적이였어서 원데이클래스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호기심을 가지고 도-전!! 우리가 체험한 곳은 김포에 위치한 공방 '유리가 빛나는 날에' 입구부터 색색깔로 만들어진 조명이 너무 예뻤다! 우리는 원데이클래스로 수업을 받는 거라 각자 원하는 걸로 한 개씩 만들 수 있었다. 콩밭은 전날 휴대폰으로 열심히 도면을 그려갔다. 나는.... 그냥 사진을 보여주면서 똑같이 만들어보고 싶다고 말했다. (도면을 그리는 건 나에겐 너무 귀찮은 일이라구...) .. 2019. 5.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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