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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떠나는 먹보참새

[2019-나트랑] 본격적으로 여행 준비 하기! - 호텔, 픽업, 샌딩 등

by 공부하는참새 2019. 6. 22.

목차

    D-14! 나트랑으로 떠날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나트랑 여행을 위해 본격적으로 준비를 해야 할 단계!

    먼저 이번 기록에 대한 내용은 

    1. 호텔 

    2. 픽업 / 샌딩

    3. 패스트트랙 에 대한 내용이다. 

     

    #호텔 / 리조트

    (다녀와서 호텔/리조트에 대한 자세한 후기를 남겨야겠다)

    나트랑은 뭐니뭐니 해도 휴양의 도시라고 생각한다. 

    아직 가보진 않았지만(ㅋㅋ) 시내 투어 하는 것 보다

    수영장에 있는 시간이 더 많을듯. 

    암튼 우리나라에 비해 풀빌라 및 리조트 등을

    조금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여행 기념으로다가 리조트에서 숙박하기로 결정! 

     

    사실상 우리에게 주어진 숙박 일수는 2박! (짧아..)

    2박 모두 리조트에 있자니 심심할 것 같기도 해서

    1박은 시내(스타시티 호텔)에서 1박은 리조트(아미아나 리조트)에서 묵기로 결정!

     

    시내 호텔은 가성비를 만족시켜 줄만한 호텔로 골랐당 

    사실 만족도가 높은 쉐라톤 또는 인터컨티넨탈로 가고 싶었지만

    첫 1박은 시내도 돌아다니고 빈펄랜드도 다녀와야 하기 때문에

    아깝단 생각이 들었다. 호텔 수영장을 많이 이용할 것 같지도 않았고-!

    그래서 저렴하지만 시설이 괜찮아 보이는 곳으로 결정. 

    리조트는 처음엔 '빈펄 럭셔리'로 너무 가고 싶었지만...!

    자꾸만 후기들을 검색하다 보니 마음이 식어갔다..(왜..)

    남겨진 후보지는 빈펄 롱비치 풀빌라 / 아미아나 리조트 / 더아남 리조트

     

    그러던 중 콩밭에게 어떤 부분을 만족시켰음 좋겠냐고 물었더니

    프라이빗 해변을 가지고 있는 아미아나 리조트를 마음에 들어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아미아나로 결정! 아미아나 리조트가 가격도 괜찮은 듯. 

    (빈펄 롱비치는 가족단위가 좋을 것 같고, 더아남은 위치가 별로였다)

     

    #픽업/샌딩

    조금 이르지만 픽업/샌딩 신청을 미리 해두었다. 

    네이* 카페 _ 베나자 에서 등업을 해서 고수 등급 이상이 되면

    샌딩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왠만하면 댓글이나 글을 잘 안쓰는 성격이지만 할인 유혹에 ㅋㅋㅋ

    어쩌다 보니 자주 들락날락 거리면서 등업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래서 얻은 결과는!

    고수 등급 이상! 평생 단 한번만 받을 수 있다는 러브레터!! 도착!

    시티맵/각종 할인쿠폰/유심교환권,샤워장 이용권,셔틀버스 이용권,대형튜브 이용권 그리고 행운의 쿠폰까지! 

    룰루~! (하지만 유심, 대형튜브 등은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암튼 러브레터 수령 후에 픽업/샌딩을 카페를 통해서 신청하였다! 

    1. 카페에 예약글 남기기

    2. 스탭이 확인하고 댓글을 달아준다.

    3. 카카오 플친으로 메시지 보내고 추가 안내사항 받기

    4. 예약금 입금 후 예약 완료! 

    5. 입금 확인 후 메일로 바우처 날아옴! (출력하기!)

    예약금은 픽업 1만원 + 샌딩 1만원 = 2만원! 

    (고수등급 혜택으로 한국 귀국 후 플친으로 이야기하면 1만원 환불 된다고 한다)

    픽업은 성인 2명 기준으로 10$ (현지에서 지불) + 예약금 1만원이당 (4인용 차량 이용)

    샌딩은 특정 장소에서 항공편 시간 2~3시간 전에 맞추어 조인으로 진행된다.(다른 사람과 함께 이용)

     

    #패스트트랙

    출처 : 베나자 카페(네이버)

    패스트트랙 서비스는 복불복이라고 한다. 

    (패스트트랙은 입국 절차시 줄을 서지 않고 통과할 수 있는 서비스)

    어느 때에 중국에서 출발한 항공편과 같은 시간대에 도착하면 줄이 어마어마어마어마하다고 한다.

    반대로 어쩔 때에는 패스트트랙보다 일반 줄이 빠를 때도 있다고.

    예측 불가한 서비스라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사실, 패스트트랙으로 빨리 나와도 짐이 늦게 나오면 무용지물!

    하지만 우리는 위탁 수화물 없이 기내용만 들고 비행기를 이용할 예정이고

    또, 카페 활동을 하다보니 어느새 매니아 등급이 되어서

    (매니아 등급은 패스트트랙 2인까지 무료다)

    무료니까 일단 신청은 해놓은 상태! 

     

    픽업/샌딩, 호텔(리조트) 그리고 패스트트랙 서비스까지

    상세한 후기는 나트랑 다녀와서 한번 더 남겨야 겠다!!

     

    이상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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